Golang 1.18 Release Party 참석하다. 괴물같이 리소스를 먹어치우는 자바 덕분에 만나게된 Go,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1.18 릴리즈 파티에서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놀란점은 생각보다 적은 참석인원에 놀랬다. 이럴수가 이게모야 내가 사랑하는 고가 이렇게 관심도가 떨어지다니..? 하지만 한편으로 이건 기회인가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놀란점은 언어 공부를 시작하며 읽었던 책의 저자가 발표하는 세션이 준비돼 있었다는점! 역시나 꾸준히 언어 커뮤니티를 위해서 활동하고 계셨다. 분명 IT를 시작할때 계기로 저런 개발 인플루언서(?)가 되고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토픽..? 1.18 릴리즈의 토픽은 역시 제네릭이었다. go에서 제네릭을 추가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