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제육 블로그

CNCF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다가 개인 후원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찾아봤으나, 정보를 찾지 못했고 아쉬운 점도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후원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계 번역) Linux Foundation은 개발자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 및 기술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인에게 Linux 개인 지원자 프로그램 등록을 통해 기술의 다양성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커뮤니티 및 산업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활성 Linux 개별 서포터 프로그램이 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활성 Linux 개인 서포터 등록과 함께 ..

33번째 소모임 참석AWSKRUG #architecture 모임의 33번째 소모임에 참석하였다. 참석은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 되었다. 게다가 이번 소모임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한번쯤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이룬 순간이었기 때문이다.장소는 운영진으로 활동하신분의 소속회사 당근 마켓에서 제공해주어 한번쯤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던 스타트업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뭔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첫 발표!발표를 하기 전 최종적으로 참가자가 100명이 넘어가는 걸 보고 엄청나게 걱정하고 긴장했었는데. 발표한 후 느낀 점은 라이브로 발표를 한다는 게 예상만큼 어려웠지만..

Kubernetes 한글화 컨트리뷰션 및 커뮤니티 참여OSS에서 주관하고 여러 기업에서 지원해주는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무려 211명의 지원자가 지원했다고 하는데 그중 10% 21명 안에 들어서 기분이 좋다. 서류 지원서를 작성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이 관심이 있는 활동일 줄은 몰랐는데 새삼 숫자로 보니까 놀라웠다. 이 활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Kubernetes (쿠버네티스)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오픈소스 코드 형태로 관리되고 있는 Kubernetes 공식 기술 문서 한글화와 Website 저장 소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프로젝트 이름 그대로 쿠버네티스 공식 문서를 한글화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이다. 나도 앞으로 이와 관련한 포스팅도 ..

처음으로 제품 구매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제품 구매전에 리뷰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다른 포스팅을 보면서 아쉬웠던 적은 사진, 수상하게 광고같은 내용, 전자 제품 리뷰의 경우 실 사용 영상이 없는 등 이러한 점들을 다른분들은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JBl FLIP5 블루투스스피커 재택을 하면서 하루에 거의 5시간씩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으니 귀가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대체제로 젠하이저 450BT 헤드셋을 구매했는데 헤드셋도 장시간 착용하면 결국 귀가 얼얼했고 스피커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지만, 구매후 느낀점은 진작 살껄 그랬다는 생각입니다. 포장 포장은 뽁뽁이로 칭칭 잘 감아서 왔기때문에 택배 배송중 던져지기 딱 좋은 크기 박스임에도 봉인씰도 망가지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

AWSKRUG 오프라인 모임 지난번 온라인 소모임이 좋은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도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몇 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모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 느낌이라서 더 가볍게 참석해볼 수 있었다. 운영하고 계신 조용진 님께 미리 참석하고 싶다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DM까지 주셨다. 감사합니다. 어떤 장소?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된 만큼 장소가 필요했는데 이번 주제 발표자님의 회사 AB180에서 사무실을 호스팅해주셨다고 한다. 다른 회사를 직접 가볼 때마다 항상 신기하다. 같은 IT 업계지만 어쩜 이렇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를까 ㅎㅎ...아직은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게 아닌 만큼 사전에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서 진행하였는데 모두 참석하여 생각보다 복작복..

AWSKRUG 온라인 소모임에 참석! 지난번 GDG 참석이 여러 방면에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서 이번엔 AWSKRUG에서 주최하는 소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이쪽이 GDG보다 먼저 알고있었는데 익히 성함을 많이 들어본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범접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직접 참석해볼 생각은 안했었다. (귀한곳에 누추하신분이..?) 때문에 모임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GDG에서 얻은 경험과 온라인이라는 화면에 숨을 수 있다는 점을 가지고 참석해보자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진작 참여할걸! 소모임은 대단한 미팅이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미리 준비된 세션을 통해 준비된 자료를 공유받으며 매끄러운 지식 공유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것은 막연하게 개발자 모임에서 기대한 부분과 아..

Golang 1.18 Release Party 참석하다. 괴물같이 리소스를 먹어치우는 자바 덕분에 만나게된 Go,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1.18 릴리즈 파티에서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놀란점은 생각보다 적은 참석인원에 놀랬다. 이럴수가 이게모야 내가 사랑하는 고가 이렇게 관심도가 떨어지다니..? 하지만 한편으로 이건 기회인가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놀란점은 언어 공부를 시작하며 읽었던 책의 저자가 발표하는 세션이 준비돼 있었다는점! 역시나 꾸준히 언어 커뮤니티를 위해서 활동하고 계셨다. 분명 IT를 시작할때 계기로 저런 개발 인플루언서(?)가 되고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토픽..? 1.18 릴리즈의 토픽은 역시 제네릭이었다. go에서 제네릭을 추가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