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KubeCon 2026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가 AI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특히 AI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쿠버네티스의 역할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적극적인 오픈소스 기여가 눈에 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엔비디아의 CNCF 합류를 강조한것으로 보였다.AI 추론(Inference), 인프라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AI 모델의 중심이 학습(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3년까지만 해도 AI 컴퓨팅 리소스의 3분의 2가 모델 학습에 사용되었으나, 올해 말에는 이 비율이 역전되어 전체 AI 컴퓨팅의 3분의 2가 추론 워크로드에 할당될 전망이다. 2020년대 말에는 추론 전용 컴퓨팅 용량이 93.3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