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소모임 참석AWSKRUG #architecture 모임의 33번째 소모임에 참석하였다. 참석은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 되었다. 게다가 이번 소모임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한번쯤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이룬 순간이었기 때문이다.장소는 운영진으로 활동하신분의 소속회사 당근 마켓에서 제공해주어 한번쯤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던 스타트업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뭔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첫 발표!발표를 하기 전 최종적으로 참가자가 100명이 넘어가는 걸 보고 엄청나게 걱정하고 긴장했었는데. 발표한 후 느낀 점은 라이브로 발표를 한다는 게 예상만큼 어려웠지만..